보도자료

월간 <순국>, 폐간 위기 넘기고 400호 발간

관리자 2024-06-05 15:07:35

첫째는 월간 <순국>의 확대ㆍ보급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두 번째는 '순국선열 추념관' 건립입니다. 광복 75주년에 이르는 동안 순국선열의 영혼을 제대로 모실 '순국선열 추념관'이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에서 2021년 3월 11일 국민 참여예산 신청을 통해 새로운 '순국선열 추념관' 건립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현재의 서대문 독립공원 터에 1,500평에 지상 249평, 지하 676평, 전체 925평으로 2024년 6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현재 국가보훈부에서 서울시와 부지교환 및 건축허가 과정에 있습니다.

세 번째는 순국선열유족회 공법단체 설립으로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상 순국선열유족회가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법단체에서 배제되어 매우 열악한 형편으로 전락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진력하고 있습니다.